[런던 A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석유 감산 이행률이 지난해12월 86%에서 지난달 74%로 급락했다고 경제 정보 전문서비스 다우존스가 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OPEC 10개 회원국의 산유량은 지난해 12월 하루 2,358만배럴에서 지난달 2,410만배럴로 늘어났다.
이는 대부분 산유국이 고가의 유가에 현혹돼 산유량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분석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12월에 비해 1월의 산유량을 대폭 늘렸다.OPEC의 감산체제 아래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743만8,000배럴의 산유량을 책정받은상태지만 지난 1월에는 하루 762만∼792만배럴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엔의 경제 제재를 받는 이라크를 제외하고 OPEC 회원국은 올 3월 말까지하루 431만6,000배럴씩 산유량을 감산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1월 들어 OPEC 회원국간 감산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3월27일 빈에서 열리는 OPEC 총회에서는 2·4분기 또는 3·4분기부터 산유량을 소폭 증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경제주간지 중동경제조사(MEES)가 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자극을 받아 북해산 브렌트유는 7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 계약분이 19센트 떨어진 배럴당 26.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4월 계약분은 이날 폐장가가 24센트 떨어진 25.7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OPEC 10개 회원국의 산유량은 지난해 12월 하루 2,358만배럴에서 지난달 2,410만배럴로 늘어났다.
이는 대부분 산유국이 고가의 유가에 현혹돼 산유량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분석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12월에 비해 1월의 산유량을 대폭 늘렸다.OPEC의 감산체제 아래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743만8,000배럴의 산유량을 책정받은상태지만 지난 1월에는 하루 762만∼792만배럴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엔의 경제 제재를 받는 이라크를 제외하고 OPEC 회원국은 올 3월 말까지하루 431만6,000배럴씩 산유량을 감산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1월 들어 OPEC 회원국간 감산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3월27일 빈에서 열리는 OPEC 총회에서는 2·4분기 또는 3·4분기부터 산유량을 소폭 증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경제주간지 중동경제조사(MEES)가 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자극을 받아 북해산 브렌트유는 7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 계약분이 19센트 떨어진 배럴당 26.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4월 계약분은 이날 폐장가가 24센트 떨어진 25.73달러를 기록했다.
2000-0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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