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운전중 휴대폰 벌금 30만원

홍콩, 운전중 휴대폰 벌금 30만원

입력 2000-02-04 00:00
수정 200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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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합] 홍콩 특별행정구에서는 앞으로‘한 손에 전화,다른 손에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것같다.

3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교통국은 교통사고 억제책중의 하나로 운전중 전화를 걸다 적발되면 2,000홍콩달러(약 30만원)의 고액범칙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며 입법국(의회) 통과를 거쳐 4월 중 발효될 전망이다.

교통국 대변인은 2일 성명에서 운전중 전화를 걸 때의 사고확률이 그렇지않은 경우에 비해 4배나 높은 것으로 국제기관들의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밝히고, 법안이 발효되면 휴대폰은 물론 택시를 비롯한 상업용 차량들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무선전화기 등의 사용도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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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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