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현대자동차,LG텔레콤 등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한 11개 업체가 국내 전자상거래 분야 최대규모의 인터넷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이들은 인터넷상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포털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며 각 기업이 확보한 회원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공유하고 구매행위 발생시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11개 업체 사장단은 오는 26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한다.인터넷 공동마케팅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현대정유,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카드, LG투자증권,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인터파크, 하나로통신 등이다.이들은 업종별 독점권을 확보해 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판매채널 구축을 위해 인터넷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해 향후 별도법인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환기자
이들은 인터넷상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포털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며 각 기업이 확보한 회원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공유하고 구매행위 발생시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11개 업체 사장단은 오는 26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한다.인터넷 공동마케팅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현대정유,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카드, LG투자증권,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인터파크, 하나로통신 등이다.이들은 업종별 독점권을 확보해 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판매채널 구축을 위해 인터넷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해 향후 별도법인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환기자
2000-01-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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