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회’출범 강행

프로야구‘선수회’출범 강행

입력 2000-01-21 00:00
수정 200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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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회가 출범을 강행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칭) 설립 기획단은 20일 “21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쌍방울을 제외한 7개 구단에서 모두 336명이 창립회원으로 가입했고 전원이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기획단은 또 “선수회는 노동조합이 아닌 친목단체”라고 강조하고 프로야구 중흥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선수회의 발표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선수회 설립 불가’라는 초강경 입장을 재확인한 뒤 나온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사회는 성명서에서 “선수회가 발족되면 구단 해체까지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이사회는 협의회에 참여한 선수에 대해서는 재계약 포기 등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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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송한수기자
2000-0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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