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통신업계 판도가 거대한 변화를 맞고 있다.업계 1위인 천리안과 채널아이가 합쳐지는데 이어 업계 4위인 나우콤의 새 주인이 초고속인터넷서비스회사 두루넷으로 결정됐다.
두루넷은 “나우콤의 대주주인 ㈜한창 및 개인투자자들의 지분 61.2% 가운데 32%(32만주)를 356억여원에 인수,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한창 등의 나머지 지분 29.2%는 삼보컴퓨터와 그 계열사 등이 인수했다.인수가는 주당 11만1,000여원이다.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되며 상당한 자금력을 확보한 두루넷은 나우콤에 수백억원대의 투자를 계획중이어서 올해 PC통신 시장은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양상으로 치닫게 됐다.이에앞서 데이콤은 LG인터넷의 채널아이를 인수,천리안과 함께 운영하기로 했으며 유니텔은 오는 3월 삼성SDS에서 분리,삼성그룹의 인터넷 사업을 떠맡는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
두루넷은 “나우콤의 대주주인 ㈜한창 및 개인투자자들의 지분 61.2% 가운데 32%(32만주)를 356억여원에 인수,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한창 등의 나머지 지분 29.2%는 삼보컴퓨터와 그 계열사 등이 인수했다.인수가는 주당 11만1,000여원이다.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되며 상당한 자금력을 확보한 두루넷은 나우콤에 수백억원대의 투자를 계획중이어서 올해 PC통신 시장은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양상으로 치닫게 됐다.이에앞서 데이콤은 LG인터넷의 채널아이를 인수,천리안과 함께 운영하기로 했으며 유니텔은 오는 3월 삼성SDS에서 분리,삼성그룹의 인터넷 사업을 떠맡는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1-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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