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말씀’ 게시판 확대

‘자비의 말씀’ 게시판 확대

입력 2000-01-15 00:00
수정 2000-0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풍경소리’가 지하철 1∼4호선 역사 승강장에설치해온 ‘자비의 말씀’ 게시판이 서울 수도권 지역 전철 역사 100곳에 확대 설치된다.

‘자비의 말씀’은 ‘풍경소리’가 지난해 9월부터 불교사상에 바탕을 둔짧은 글들을 한달에 네 종류씩 바꾸어가며 역사에 설치해온 게시판.포교차원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참뜻을 생각하게 하는 경전의 명구와 예화로 채워진다.지금까지 서울지하철공사 관할 지하철 1∼4호선 115개 역사 승강장에 460개를 설치 운영돼 왔는데 최근 서울지방철도청의 설치승인에 따라 수도권 전철 100개 역사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이에 따라 ‘자비의 말씀’이 설치되는 역사는 모두 215곳으로 늘어나게 되며 ‘풍경소리’는 이 게시판을 다음달 초까지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

2000-01-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