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아파트 올 3,019가구 철거

낡은 아파트 올 3,019가구 철거

입력 2000-01-14 00:00
수정 2000-0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로 지은지 30년이 넘어 붕괴위험 등 입주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시민아파트 9개지구 3,019가구가 연말까지 완전 철거된다.

서울시는 내년중 완료예정인 ‘시민아파트 정리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9개지구의 시민아파트 3,019가구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E급 판정을 받아 붕괴우려가 있는 시민아파트는 32개지구 434개동 1만7,353가구로 이가운데 17개지구 342개동 1만2,904가구가 이미 철거됐다.이에따라현재 15개지구에 92개동 4,449가구가 철거대기 중이다.

서울시는 우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물보상 및 이주가 시작된 종로구 청운지구의 11개동을 비롯해 모두 4개지구 23개동 1,019가구를 연내 철거하기로했다.

이와함께 서대문 연희A지구 등 4개지구의 42개동 2,000가구도 연말까지 철거할 방침이다.이 가운데 연희A지구의 11개동 및 홍제지구의 5개동 지역은공원녹지로 조성된다.

이밖에 주민 자체사업 지역인 서대문구 금화지구 15개동 759가구는 현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시공회사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중구 삼일지구의11개동 630가구도 조만간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문창동기자 moon@
2000-01-1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