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인물] 민주당 입당 鄭範求씨

[초점 인물] 민주당 입당 鄭範求씨

주현진 기자 기자
입력 2000-01-14 00:00
수정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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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방송 진행으로 인기를 모았던 시사평론가 정범구(鄭範求·47)씨가13일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했다. 정씨는 지난 97년 12월 ‘대선 후보 TV합동 토론회’의 진행자를 맡으면서 이름이 알려졌다.이러한 유명세로 그동안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영입 대상 1순위로 꼽혀왔다.

정씨는 지난 94년부터 ‘정범구의 세상읽기’ 등 TV와 라디오를 통해 시사평론가로 활약해왔다.지난 9일 KBS-1TV ‘정범구의 시사비평’을 마지막으로방송계를 떠났다. 정씨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정치개혁을외칠 수 없어 입당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악조건에서도 개혁을 추진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도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서울 동대문을 혹은 고양 일산 중에서 지역구를 선택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 출신의 정씨는 경희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독일 마부르크대에서정치학 석·박사를 딴 뒤 경희대 등에서 ‘비교정치’를 강의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0-0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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