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은 11일 타워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중견 건설업체인 동부종합건설의 팀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동부종합건설 김동현 회장은 “다음주 중 선수단을 구성한 뒤 다음달 대구에서 열리는 설날장사대회 때부터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종합건설은 자본금 20억원의 스포츠단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씨름단을 관리할 방침이다.
동부종합건설 김동현 회장은 “다음주 중 선수단을 구성한 뒤 다음달 대구에서 열리는 설날장사대회 때부터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종합건설은 자본금 20억원의 스포츠단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씨름단을 관리할 방침이다.
2000-01-1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