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상수관 올 400km 바꾼다

낡은 상수관 올 400km 바꾼다

입력 2000-01-08 00:00
수정 2000-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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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모두 8,193억원을 투입,낡은 상수도관 3,200여㎞를 정비하기로 했다.

우선 연말까지 800억원을 들여 낡은 수도관 400㎞를 새 수도관으로 교체하거나 정비해 각 가정에 골고루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내년과 2002년 각각 1,000억원씩을 들여 수도관 1,000㎞를 교체하고 2003년 이후 5,000여억원을 더 투입해 1,800여㎞의 낡은 관을 집중 정비하기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관이 정비되면 기존의 나뭇가지 모양의 수도관망이바둑판 모양으로 바뀌어 일부 고지대의 잦은 단수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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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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