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작년 52억달러 순유입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작년 52억달러 순유입

입력 2000-01-07 00:00
수정 200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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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유출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순유입액이 50억달러를 넘어섰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9년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유입은 414억6,000만달러,유출은 362억7,000만달러로 유출입 규모가 777억3,000만달러를 기록,전년(281억8,000만달러)의 2.8배나 됐다.

순유입액은 51억9,000만달러로 92년 증시 개방이후 93년(57억달러)에 이어두번째로 많았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순유입액은 92년 20억7,000만달러,94년 19억4,000만달러,95년 24억5,000만달러,96년 45억7,000만달러,97년 10억8,000만달러,98년 47억8,000만달러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유입된 자금이 17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4억5,000만달러,5억4,000만달러의 순유출을 보였다.

손성진기자 sonsj@
2000-0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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