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밤길 사고많은 외곽지역 가로등 늘려야

[독자의 소리] 밤길 사고많은 외곽지역 가로등 늘려야

입력 2000-01-06 00:00
수정 200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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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이 시작되는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가로등이 불을 밝힌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1900년 4월 서울 종로4거리에 가로등이 세워진 것이 그 효시라고 한다.서울시는 올해부터 야간 조명을 개선하는 등 서울의 밤을 환하게밝히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가로 밝기를 현재보다 높이고 각종 문화재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조명시설을 확대,야경 시범거리도 조성한다고 한다.사실 지금 서울거리는 선진국들과 비교해 어두운 편이어서 밤의 서울은 갑갑함을 느끼게까지 한다.

그런데 이같은 서울시의 계획을 환영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시내를 다니다 보면 가로등의 밝기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설치간격도 많은차이가 있다.도심은 휘황한데 변두리 골목의 경우 부실하기가 짝이 없어 밤거리가 무서울 정도다.사고와 위험률이 높은 변두리 지역에 더많은 관심을가졌으면 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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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서울 구로구 구로5동]

2000-0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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