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밤길 사고많은 외곽지역 가로등 늘려야

[독자의 소리] 밤길 사고많은 외곽지역 가로등 늘려야

입력 2000-01-06 00:00
수정 200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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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이 시작되는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가로등이 불을 밝힌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1900년 4월 서울 종로4거리에 가로등이 세워진 것이 그 효시라고 한다.서울시는 올해부터 야간 조명을 개선하는 등 서울의 밤을 환하게밝히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가로 밝기를 현재보다 높이고 각종 문화재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조명시설을 확대,야경 시범거리도 조성한다고 한다.사실 지금 서울거리는 선진국들과 비교해 어두운 편이어서 밤의 서울은 갑갑함을 느끼게까지 한다.

그런데 이같은 서울시의 계획을 환영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시내를 다니다 보면 가로등의 밝기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설치간격도 많은차이가 있다.도심은 휘황한데 변두리 골목의 경우 부실하기가 짝이 없어 밤거리가 무서울 정도다.사고와 위험률이 높은 변두리 지역에 더많은 관심을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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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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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서울 구로구 구로5동]

2000-0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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