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여야총재회담을 통해 공동으로 발표하려던 송년새정치 메시지가 무산됨에 따라 29일 오전 10시 ‘20세기 송년특별담화’를발표한다.
특별담화는 한 해를 보내면서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 대통합을 위한 새 희망의 정치시대를 열어가자는 내용으로 KBS MBC SBS YTN 등 방송 4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양승현기자 yangbak@
특별담화는 한 해를 보내면서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 대통합을 위한 새 희망의 정치시대를 열어가자는 내용으로 KBS MBC SBS YTN 등 방송 4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양승현기자 yangbak@
1999-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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