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적지 標石 더 만든다

역사유적지 標石 더 만든다

입력 1999-12-28 00:00
수정 1999-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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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역사적인 인물의 집터 등 유적지를표시하는 표석(標石)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다.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2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역사 유적지에 대해 내년1년간 일제히 조사를 벌여 월드컵이 개최되기 전인 2001년중 표석 설치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고시장은 이어 “표석에 ‘고산 윤선도 생가’식으로 단순한 사항만 표시하지 말고 시조 등 읽을거리를 함께 표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부터 2001년 사이에 최소한 50곳 이상의 유적지를추가로 선정,표석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83년부터 유명 역사인물의 집터 등 유적지 실태를 조사,매년 10∼15곳씩 지금까지 모두 127곳에 표석을 설치해 왔으며 올해의 경우 종로구 관훈동 율곡 이이의 집터,종로1가 한효빌딩 부근 한성재판소 등 15곳에 새로 표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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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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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1999-12-2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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