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해외채권단이 오는 23일 국내채권단이 제시한 부채상환비율(채권회수율)에 대한 입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17일 “미국 뉴욕에서 대우와 해외채권단 자문단이 만나 채권회수율 등에 관해 협의했다”면서 “해외채권단은 23일 대안을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연내에는 해외채권단의 입장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해외채권단 운영위원회 소속 8개 외국 은행들은 ㈜대우 등 핵심 4개사에 대해 국내채권단이 제시한 손실률에 근거해 채무회수율과 관련한 입장을 제시하기로 했다.해외채권단이 국내채권단이 제시한 채권회수율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점을 명백히 할 경우 ㈜대우를 법정관리로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곽태헌기자 tiger@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17일 “미국 뉴욕에서 대우와 해외채권단 자문단이 만나 채권회수율 등에 관해 협의했다”면서 “해외채권단은 23일 대안을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연내에는 해외채권단의 입장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해외채권단 운영위원회 소속 8개 외국 은행들은 ㈜대우 등 핵심 4개사에 대해 국내채권단이 제시한 손실률에 근거해 채무회수율과 관련한 입장을 제시하기로 했다.해외채권단이 국내채권단이 제시한 채권회수율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점을 명백히 할 경우 ㈜대우를 법정관리로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곽태헌기자 tiger@
1999-12-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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