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균 60점

서울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균 60점

입력 1999-12-16 00:00
수정 1999-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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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만족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평가단(단장 金秉準 국민대교수)이 지난 10월부터 이달 3일까지 한국 갤럽 등 6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시민 1만650명을대상으로 6개 부문에 걸쳐 실시한 올 하반기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60.

6점으로 상반기보다 1.3점이 높았다.

민원행정 분야가 상반기보다 2.6점 올라간 73.7점으로 가장 높았다.상수도분야는 54.4점으로 상반기에 비해 7.3점이나 향상됐다.시내버스와 보건의료분야는 상반기와 비슷한 57.8점과 63.4점을 얻었다.

반면 청소는 상반기보다 0.6점 낮은 61.6점을 얻는데 그쳤고,지하철은 상반기보다 4.1점이나 낮은 52.4점으로 최저 평가를 받았다.

운영주체별로는 청소에서 양천·중랑·관악구가,보건의료에서 동작·영등포·금천구가,민원은 본청의 경우 행정관리·산업경제·보건복지국이,구청은종로·중랑·마포구가,수도사업소별 상수도행정서비스는 은평·남부·서부수도사업소가 각각 1·2·3위에 올랐다.지하철은 8·5·7호선이,시내버스는 중부운수·대흥교통·군포교통이 상위를 차지했다.

상·하반기를 종합한 자치구 평가에서는 민원행정 분야의 경우 최우수구와우수구에 종로구와 성북·중랑구,모범구에 용산·서대문·구로·송파·마포·관악·동대문·금천·강서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영등포구와 성동·중구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구,성북·서대문·동작·중랑·서초·강동·송파·강북·광진구 등이 모범구로 뽑혔다.

청소 분야에서는 양천구와 서대문·강동구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구로,관악·강북·성북·송파·동대문·중랑·종로·성동·용산구가 모범구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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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1999-1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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