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앙수사부(부장 辛光玉)는 14일 배정숙(裵貞淑)씨측이 공개한 사직동팀 내사추정 문건의 입수 및 보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배씨의 남편 강인덕(康仁德) 전 통일부 장관을 금명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연정희(延貞姬)씨가 지난 1월21일 배씨에게 문건을 건네줄 때 강씨가 그 자리에 있었던 만큼 문건을 어떻게 받아서 보관해 왔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면서 “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면 제출받아 문건 형태등도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강씨를 상대로 문건을 건네받을 때 출처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지,문건의 출처를 알아본 적이 있는지 등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조사과 첩보’와 날짜 등 내사 추정 문건에 적힌 육필의 주인공을 파악하기 위해 필적감정을 의뢰했다.한편 옷로비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최병모(崔炳模) 특별검사팀은 최종 수사결과를 오는 20일 발표하기로 했다.
강충식 이상록기자chungsik@
검찰 관계자는 “연정희(延貞姬)씨가 지난 1월21일 배씨에게 문건을 건네줄 때 강씨가 그 자리에 있었던 만큼 문건을 어떻게 받아서 보관해 왔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면서 “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면 제출받아 문건 형태등도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강씨를 상대로 문건을 건네받을 때 출처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지,문건의 출처를 알아본 적이 있는지 등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조사과 첩보’와 날짜 등 내사 추정 문건에 적힌 육필의 주인공을 파악하기 위해 필적감정을 의뢰했다.한편 옷로비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최병모(崔炳模) 특별검사팀은 최종 수사결과를 오는 20일 발표하기로 했다.
강충식 이상록기자chungsik@
1999-12-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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