勞組안에 ‘초미니 노조’ 탄생

勞組안에 ‘초미니 노조’ 탄생

입력 1999-12-11 00:00
수정 199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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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하철공사의 노동조합에 고용된직원 5명이 단위노조로는 전국 최초로 ‘노조 안의 노조’를 결성했다.

10일 서울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노조 상근직원 5명이 지난 9일 노동부로부터 신고필증을 얻어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상근직원 노동조합’을 설립했다.이들은 “새로 들어선 지하철노조 집행부가 상근직원 3명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지하는 등 비민주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노동자로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노조 안에 초미니 노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하철공사 노조에 의해 채용됐으며 현재 중앙에 3명,지부에 2명이근무하고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12-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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