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 사용료 대폭 인하

잠실운동장 사용료 대폭 인하

입력 1999-12-10 00:00
수정 1999-12-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잠실 종합운동장과 동대문운동장,목동운동장의 사용료가 대폭 인하된다.

이들 3개 운동장을 관리하는 서울시립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일 지난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운동장 사용료를 체육행사의 경우 관람수입 총액의 20%에서 10%로,공공 및 문화예술행사는 25%에서10%로 각각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야구 축구 등 프로경기를 포함한 일반 행사에 대해서는 관람수입 총액의 25%로 잡힌 운동장 사용료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사업소측은 “10여년만의 사용료 인하를 계기로 각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행사가 자주 열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도 부담없이 이곳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문 의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릴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아리수 인프라를 전면에 활용한 ‘친환경·안전 위생시설 구축 방안’을 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초대형 국제 행사로, 대규모 야외 밤샘기도와 서울 전역의 학교 운동장 및 성당을 활용한 임시 야영지가 필수적으로 조성된다. 문 의원은 과거 일부 국제 야외 행사에서 지적됐던 식수 부족 및 비위생적 샤워 시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인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야외 밤샘기도 구역 내 이동형 동행 음수대 및 아리수 와우카를 결합한 ‘오아시스 벨트’ 구축 ▲학교 운동장 및 성당 야영지 내 단수와 수압 저하가 없는 ‘아리수 클린&쿨 샤워존(간이 샤워 부스 및 야외 세수대)’ 가설 ▲한여름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기 구역 ‘쿨링포그’ 설치 등이다. 특히 문 의원의 이번 제안은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심재억기자 jeshim@

1999-12-1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