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균 광주 북구청장 목우회 공모전서 영예

김재균 광주 북구청장 목우회 공모전서 영예

입력 1999-12-10 00:00
수정 199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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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金載均·47) 광주시 북구청장이 9일 발표된 사단법인 ‘목우회’ 전국대회 공모전 서양화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다.천불천탑이 자리한 화순 운주사를 형상화한 ‘미완의 세계’라는 작품을 출품해 영예를 안았다.

화가이자 시인이면서 ‘문화 구청장’으로 불리는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81년부터 붓을 잡기 시작한 김 구청장은 주말과 휴일에 선후배들과 함께 야외나 화실에서 그림 그리기를 계속해 왔다.현재 광주미협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난 97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입선을 비롯,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선했다.지난 7월에는 ‘찔레꽃은 일렁이는 눈물로 핀다’는시낭송 음반집을 내기도 했다.

목우회는 지난 58년 창립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미술단체로 지금까지 36회의 공모전을 통해 수많은 신진 작가를 발굴해 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1999-1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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