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聯 총선 돌입, 집권 국민전선 우세 전망

말聯 총선 돌입, 집권 국민전선 우세 전망

입력 1999-11-30 00:00
수정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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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라룸푸르 AFP AP 연합]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가 이끄는 집권 국민전선(NF)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총선이 8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마치고 29일 투표를 실시했다.

선거는 이날 오전 8시(이하 현지시간)전국 1만7,00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시작돼 오후 5시 30분에 끝났으며 30일 새벽 개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총선에는 14개 정당 연합체인 집권 국민전선(NF)과 4개 야당이 모인 대체전선(AF)이 총 193석의 의석과 전체 13주 가운데 11주 의회의원 394명을 놓고격돌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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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분석가들은 개헌선인 166석을 가진 NF의 승리가 확실시되나 연합공천을 실시한 AF에 많은 의석을 빼앗길 경우 마하티르 총리의 지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AF는 투옥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전부총리를총리후보로 지명했다.

1999-11-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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