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실장 민화협의장직 사임

한광옥 실장 민화협의장직 사임

입력 1999-11-30 00:00
수정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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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韓光玉)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상임의장은 청와대 비서실장 취임에 따라 29일 민화협 상임의장직을 사임했다.

한 상임의장의 사표 제출에 따라 민화협은 상임의장단회의를 열고 강만길(姜萬吉) 강문규(姜汶奎) 김상근(金祥根) 박철언(朴哲彦) 오자복(吳滋福) 이연숙(李연淑) 이우정(李愚貞) 이창복(李昌馥)씨 등 공동 상임의장 8명이 다음 정기총회인 내년 2월까지 각종 회의 등을 주재하기로 했다.민화협은 오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민족화해주간을 설정하고 각종 행사를 통해 남북화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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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기자 swlee@

1999-1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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