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클린턴 미국 행정부의 2000년 연도인식 오류(Y2K)대책을 점검해온 하원의 스티븐 혼(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은 22일 행정부의 Y2K 대책이 약간의 미비점이 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혼 의원은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의회가 4년전 Y2K 문제를 점검하기 시작한 이후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행정부의 Y2K 대비태세에 대한 평점은 전반적으로 ‘B+’라고 평가했다.
96년 첫번째 보고서에서 많은 행정부 기관의 Y2K 대책을 낙제라고 평가한바 있는 혼 의원은 24개 주요 연방정부 기관들중 12개만이 Y2K 대비를 완료했고 8개기관은 컴퓨터를 수리했으나 아직 시험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혼 의원은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의회가 4년전 Y2K 문제를 점검하기 시작한 이후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행정부의 Y2K 대비태세에 대한 평점은 전반적으로 ‘B+’라고 평가했다.
96년 첫번째 보고서에서 많은 행정부 기관의 Y2K 대책을 낙제라고 평가한바 있는 혼 의원은 24개 주요 연방정부 기관들중 12개만이 Y2K 대비를 완료했고 8개기관은 컴퓨터를 수리했으나 아직 시험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1999-11-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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