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21일 미국에서 활동중인 피겨선수 남나리양(13·미국명 나오미 나리 남)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귀국하면 한번 뵙고 싶다”고 띄운 전자우편에 대한 답신을 보냈다.
김 대통령은 서한에서 “나리양 활동 소식은 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나리양이 반드시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격려했다.
이어 나리양의 청와대 방문 요청에 대해 “서울에 오면 꼭 보고 싶지만 요즘여러가지 일정이 많아 만나기가 어렵게 됐다.정말 미안하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기로 하자”고 답했다.
[양승현기자]
김 대통령은 서한에서 “나리양 활동 소식은 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나리양이 반드시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격려했다.
이어 나리양의 청와대 방문 요청에 대해 “서울에 오면 꼭 보고 싶지만 요즘여러가지 일정이 많아 만나기가 어렵게 됐다.정말 미안하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기로 하자”고 답했다.
[양승현기자]
1999-1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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