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초대석] 오금남 종로구의원

[시·구의원 초대석] 오금남 종로구의원

김용수 기자 기자
입력 1999-11-17 00:00
수정 199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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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오금남(吳錦南·53·사직동)부의장은 종로에서만 40년을 살아온 종로통이다.종로구가 도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자칫 개발에서 소홀해지기쉽기 때문에 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지역발전 분야에 할애하고 있다.

재선인 오부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굵직굵직한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왔다.사직동 제1구역 재개발지정 승인,도시가스공급 확대,이면도로 정비 등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에 큰 역할을 해냈다.하지만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경복궁 상세계획지정 취소를 서울시에 건의해놓고 있기도 하다.이 건의안은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그런가 하면 종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동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의 문화복지공간 확충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평소 주민들의 민원을 듣기 위해 전화상담을 활발하게 펴고 있지만 불법건축물에 관한 민원 등을 막기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계도활동도 적극 벌이고있다.민원을 해결하기 이전에 민원발생 소지를 미리 없애자는 것.

또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지난 90년부터 종로구 환경미화원 전원과 구청 경비직원 및 교통봉사할아버지들에게 매년 와이셔츠를 기증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2가구를 남몰래 도와주고 있다.

오부의장은 “기초자치단체 의회는 여야의 구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구의회가 정치색에서 벗어나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게끔노력해나가겠다”고 앞으로 펼쳐갈 의정활동의 방향을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용수기자 dragon@
1999-1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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