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오일만특파원] 이집트를 방문 중인 홍순영(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은 14일 95년 수교 후 처음으로 한·이집트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관계의 증진을 다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아므르 마흐무드 무사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및 중동정세를 폭넓게 논의했다.한국측은 중동평화 회담에서 이집트의 건설적인역할을 높이 평가했고 이집트측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환영하며 남북한간 관계개선을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 외무장관은 올 2월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지난 4월 무바라크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 차원 높아진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경제·기술 협력과 통상·투자 증진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양국은 관광협정 체결의 필요성에 합의했으며 이집트의 최대 관광지인 룩소와 부여 간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합의했다.무바라크 대통령 방한시 합의된 아므리아사 합작투자 및 알렉산드리아 조선소 경영정상화 문제 등에 관해 협의,계속적 협력을 다짐했다.
oilman@
홍 장관은 이날 아므르 마흐무드 무사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및 중동정세를 폭넓게 논의했다.한국측은 중동평화 회담에서 이집트의 건설적인역할을 높이 평가했고 이집트측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환영하며 남북한간 관계개선을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 외무장관은 올 2월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지난 4월 무바라크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 차원 높아진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경제·기술 협력과 통상·투자 증진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양국은 관광협정 체결의 필요성에 합의했으며 이집트의 최대 관광지인 룩소와 부여 간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합의했다.무바라크 대통령 방한시 합의된 아므리아사 합작투자 및 알렉산드리아 조선소 경영정상화 문제 등에 관해 협의,계속적 협력을 다짐했다.
oilman@
1999-1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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