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회 투명성 높인다

전남도의회, 의회 투명성 높인다

입력 1999-11-05 00:00
수정 1999-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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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의장 李完植)는 4일 의정활동과 해외 연수비 등을 낱낱이 공개해 의정 투명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최근 재적의원 55명중 37명이 모인 연찬회에서 의정활동 활성화를위해 ‘시민 감시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

의회는 도내 시민·사회단체에 공문을 보내 오는 22일 행정사무감사부터 시민과 사회단체 등이 모니터 활동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의회는 또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외유성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을 고려,연수기간과 집행내역 등을 알려 의회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도의회는 얼마전 의원들의 해외연수 때 외유성 낭비라는 질타를 받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최형식(崔亨植·담양군)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을 때 꽃을 피울 수 있다”며 “모든 의정활동을 공개해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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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기창기자 kcnam@
1999-11-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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