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해양수산출장소와 고성·속초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어민들은 27일동해안 북방어장을 확대하고 남북 공동조업어장을 설치해 주도록 강원도와정부에 건의했다.
명태 등 겨울철 회유성 어류의 주어장인 동해 어로한계선을 현재보다 1마일북상시키고 남방한계선 주변 일정 수역을 남북 공동조업어장으로 활용하면동해안 어민들은 연간 6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북위 38도33분으로 돼 있는 어로한계선을 1마일(1분) 위로 올리면 명태 성어기인 10월부터 6개월간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더라도 약 3,000t의 명태를 잡아 1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 남북해상분계선 주변 등 일정수역을 남북 공동어로수역으로 개방하면 연간 400여척의 어선들이 고기를 잡아 55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해양수산출장소 관계자는 “자원고갈 등으로 매년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북방어장을 확대하면 동해안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고성 조한종기자
명태 등 겨울철 회유성 어류의 주어장인 동해 어로한계선을 현재보다 1마일북상시키고 남방한계선 주변 일정 수역을 남북 공동조업어장으로 활용하면동해안 어민들은 연간 6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북위 38도33분으로 돼 있는 어로한계선을 1마일(1분) 위로 올리면 명태 성어기인 10월부터 6개월간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더라도 약 3,000t의 명태를 잡아 1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 남북해상분계선 주변 등 일정수역을 남북 공동어로수역으로 개방하면 연간 400여척의 어선들이 고기를 잡아 55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해양수산출장소 관계자는 “자원고갈 등으로 매년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북방어장을 확대하면 동해안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고성 조한종기자
1999-10-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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