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공모주 새달 8∼9일 청약

가스公 공모주 새달 8∼9일 청약

입력 1999-10-22 00:00
수정 199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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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공모주청약을 실시한다.일반 청약의 경우 1인당 한도는 4,000주,증거금은 청약금액의 30%로 결정됐다.

가스공사의 공모규모는 지난 9월 공모주청약을 받은 담배인삼공사보다 훨씬큰 데다 재무상태도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11조5,000억원이 몰렸던 담배인삼공사 때보다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주간사인 대신증권과 한화증권은 오는 29일부터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실시,다음달 1일 최종 공모가를 산정한 뒤 공모주청약을 받는다.상장은 12월초쯤 이뤄질 전망이다.새로 발행될 4,000만주중 절반인 2,000만주는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되며 30%인 1,200만주는 기관,나머지 20%인 800만주는 우리사주에 배정된다.일반인 배정물량이 담배인삼공사 때보다 40%가량 늘어남에 따라 1인당 배정 주식수도 그만큼 많아진다.

증시전문가들은 가스공사의 적정주가를 3만∼5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10-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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