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在宅 수업’ 첫선

초등교 ‘在宅 수업’ 첫선

입력 1999-10-21 00:00
수정 1999-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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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철서초등교 “컴퓨터로 집에서 공부하니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철서초등학교(교장 金鎭元)가 새로운 교육환경적응을 위해 최근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재택학습을 실시,관심을모으고 있다.

포철서초등학교는 6학년 2반 학생 37명에 대해 지난 16일(토요일) 각 가정에서 4∼5명씩 학습조별로 팀을 구성,컴퓨터 통신으로 학습을 했다.이 학교는 학습결과에 따라 내용을 보완한 뒤 6학년 149명(4학급)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재택학습은 학습조장의 가정에 팀별로 어린이들이 모여 컴퓨터를 통해 교사가 제시한 학습주제를 받아 인터넷 검색,통신의 각종 자료 등을 이용해 관련자료를 충분히 습득해 공부한 뒤 학습결과를 담임교사에게 컴퓨터로보냈다.이어 담임교사는 학습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해당 학습조에게미비한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역시 컴퓨터 통신을 통해 통보하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첫 실시된 재택학습은 6학년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 속에일단 성공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포항 이동구기자 yidonggu@

1999-10-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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