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온수동∼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을 잇는 지하철 7호선 가운데 온수구간이 내년 2월초 개통된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 洪鍾敏)는 온수에서 신풍을 잇는 온수구간을 설날 전인 내년 2월초에 개통시킬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온수구간 개통에 대비해 연내에 토목·건축·궤도·정보통신설비 등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이어 오는 12월 24일부터 2000년 2월까지 2단계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7호선 온수구간은 5·7·8호선 1단계 개통구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시공,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호선 장암∼건대입구역 구간은 지난 지난 96년 10월 개통됐으며 오는 2000년 7월에는 전 구간이 완전개통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 洪鍾敏)는 온수에서 신풍을 잇는 온수구간을 설날 전인 내년 2월초에 개통시킬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온수구간 개통에 대비해 연내에 토목·건축·궤도·정보통신설비 등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이어 오는 12월 24일부터 2000년 2월까지 2단계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7호선 온수구간은 5·7·8호선 1단계 개통구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시공,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호선 장암∼건대입구역 구간은 지난 지난 96년 10월 개통됐으며 오는 2000년 7월에는 전 구간이 완전개통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1999-10-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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