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러 포함 6者외무회담 추진

日·러 포함 6者외무회담 추진

입력 1999-10-08 00:00
수정 1999-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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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6개국이 참여하는 외무장관 회담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오는 23일 이틀 일정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제2차 한·일 각료간담회를 통해 내년초 6개국 외무장관 회담을 개최할 것을 공동 제의하는 방안을검토중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결정하고,일본과 실무협의를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자는 “이같은 구상은 정부가 추진해 온 동북아 6자협의체 구상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며 “최근 미국과 대화에 나서고 있는 북한의 태도로미뤄볼 때 이런 제의에 응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94년 아세안지역포럼(ARF)에서 6개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다자안보대화(NEASED) 구성을 제의했으나,북한의 불참으로 대화체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1999-10-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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