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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한국양민 학살사건을 전한 AP통신의 보도 내용과 관련해 미국측과 협의,보도의 사실 여부를 가리는 작업에 착수했다.외교부와 국방부는 우선 AP통신 보도내용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린 뒤 사실관계에 따라 정부차원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만기자 oilman@
1999-10-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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