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사태 이후 유사 금융기관의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21일 투자자들의 고소에 따라 대구시 중구 동산동 동왕투자산업과 대표 소모씨(47·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대해 사기혐의로 수사를하고 있다.
박모씨(62·여·대구시)등 21명은 경찰에 낸 소장에서 “이 회사에 25억원을 투자했으나 약속한 배당금을 주지 않고 사장이 돈과 관련서류를 챙겨 지난 17일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모씨 등 이 회사 광주지점 투자자 6명도 “투자금액 1억7,000여만원에대한 배당금을 주지 않는다”며 소씨와 광주지점장 박모씨(40·광주시 지산동)를 광주 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초 대구에 본점을,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에 7개지점을 차려놓고 보름에 25%의 이자를 주겠다며 지점별로 수백명의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100억원대의 돈을 끌어 모은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이날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한사랑투자금융 포항지점에 투자자 60여명이 몰려와 투자액 환불을 요구하며 집단 농성을 벌였다.
한사랑투자금융 포항지점은 지난 3월29일 개설,지금까지 투자자 300여명에투자금은 200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항시 죽도2동 고려투자컨설팅 대표 김모씨(32)가 고객돈 20여억원을끌어들인 뒤 잠적해 경찰이 수배했다.
대구 황경근 포항 이동구기자 kkhwang@
대구 중부경찰서는 21일 투자자들의 고소에 따라 대구시 중구 동산동 동왕투자산업과 대표 소모씨(47·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대해 사기혐의로 수사를하고 있다.
박모씨(62·여·대구시)등 21명은 경찰에 낸 소장에서 “이 회사에 25억원을 투자했으나 약속한 배당금을 주지 않고 사장이 돈과 관련서류를 챙겨 지난 17일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모씨 등 이 회사 광주지점 투자자 6명도 “투자금액 1억7,000여만원에대한 배당금을 주지 않는다”며 소씨와 광주지점장 박모씨(40·광주시 지산동)를 광주 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초 대구에 본점을,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에 7개지점을 차려놓고 보름에 25%의 이자를 주겠다며 지점별로 수백명의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100억원대의 돈을 끌어 모은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이날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한사랑투자금융 포항지점에 투자자 60여명이 몰려와 투자액 환불을 요구하며 집단 농성을 벌였다.
한사랑투자금융 포항지점은 지난 3월29일 개설,지금까지 투자자 300여명에투자금은 200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항시 죽도2동 고려투자컨설팅 대표 김모씨(32)가 고객돈 20여억원을끌어들인 뒤 잠적해 경찰이 수배했다.
대구 황경근 포항 이동구기자 kkhwang@
1999-09-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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