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사이클팀을 창단한다.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은 21일 한국체대 스포츠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체육진흥공단에 아마추어 사이클팀을 곧 창단하겠다”고 밝혔다.이는 민간기업들의 각종 스포츠팀 창단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박장관은 최근 한국마사회에도 내년초 출범을 목표로 승마팀을 창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장관은 또 “잔디 수명이 다해 기능을 상실한 상무 하키구장의 인조잔디를 올해 안에 전면 교체하고 인천시 부평여고에 인조잔디 하키구장을 조성토록 체육진흥기금 10억원을 지원,대표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겠다”고말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은 21일 한국체대 스포츠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체육진흥공단에 아마추어 사이클팀을 곧 창단하겠다”고 밝혔다.이는 민간기업들의 각종 스포츠팀 창단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박장관은 최근 한국마사회에도 내년초 출범을 목표로 승마팀을 창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장관은 또 “잔디 수명이 다해 기능을 상실한 상무 하키구장의 인조잔디를 올해 안에 전면 교체하고 인천시 부평여고에 인조잔디 하키구장을 조성토록 체육진흥기금 10억원을 지원,대표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겠다”고말했다.
1999-09-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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