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20일 “내년 총선 뒤 빠른 시일안에 내각제 개헌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총리는 이날 대전매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헌법부칙에 경과규정을 넣어 내년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기득권은 보호하겠다”고 밝혔다.국민회의와 자민련간의 합당과 관련,김총리는 “나는 언제나 나라와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결정하며,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켜봐달라”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도운기자 dawn@
김총리는 이날 대전매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헌법부칙에 경과규정을 넣어 내년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기득권은 보호하겠다”고 밝혔다.국민회의와 자민련간의 합당과 관련,김총리는 “나는 언제나 나라와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결정하며,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켜봐달라”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도운기자 dawn@
1999-09-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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