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로비 첫 공판 裵貞淑씨 대납요구 부인

옷로비 첫 공판 裵貞淑씨 대납요구 부인

입력 1999-09-16 00:00
수정 1999-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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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옷 로비’ 의혹사건과 관련,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인덕(康仁德)전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裵貞淑·62)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이 15일 오후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 심리로 열렸다.

검찰신문에서 배피고인은 “지난해 12월17일 최순영(崔淳永)신동아그룹 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와 통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태정(金泰政)전검찰총장의 부인 연정희(延貞姬)씨의 옷값을 대납하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면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1999-09-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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