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3억5,000만평 이상의 준농림지가 도시 또는 준도시지역으로 편입돼 고층 아파트와 골프장 등 각종 개발용지로 전용됐다.
12일 건설교통부가 낸 ‘99 국토이용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준농림지역은 2만5,890.3㎢(77억6,709만평)로 전년보다 1,182.7㎢(3억5,481만평)나 줄었다.
대구와 인천,울산광역시 등이 개발수요가 많은 준농림 지역을 상당부분 도시 또는 준도시 지역으로 편입시킨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고층 아파트 등의 건설을 위해 준농림지를 준도시 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사례가 늘면서 준도시 지역은 1,089.6㎢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도시지역도 1만4,396.2㎢로 전년보다 2.7%나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농경지,임야가 대지,공장용지 등으로 활용되면서 전년보다 103㎢,51㎢가 각각 줄었으며 대지 등 개발용 토지는 142㎢ 늘어났다.
택지공급은 전년보다 5,966㎢가 감소한 2만2,112㎢였으며 주택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여파로 전년보다 29만가구가 줄어든 30만6,000가구만이 건설됐다.
도로는 전년보다 2,021㎞가늘어난 총 연장 8만6,989㎞에 달했으며 도로포장률도 74%에서 74.5%로 높아졌다.
박성태기자 sungt@
12일 건설교통부가 낸 ‘99 국토이용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준농림지역은 2만5,890.3㎢(77억6,709만평)로 전년보다 1,182.7㎢(3억5,481만평)나 줄었다.
대구와 인천,울산광역시 등이 개발수요가 많은 준농림 지역을 상당부분 도시 또는 준도시 지역으로 편입시킨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고층 아파트 등의 건설을 위해 준농림지를 준도시 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사례가 늘면서 준도시 지역은 1,089.6㎢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도시지역도 1만4,396.2㎢로 전년보다 2.7%나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농경지,임야가 대지,공장용지 등으로 활용되면서 전년보다 103㎢,51㎢가 각각 줄었으며 대지 등 개발용 토지는 142㎢ 늘어났다.
택지공급은 전년보다 5,966㎢가 감소한 2만2,112㎢였으며 주택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여파로 전년보다 29만가구가 줄어든 30만6,000가구만이 건설됐다.
도로는 전년보다 2,021㎞가늘어난 총 연장 8만6,989㎞에 달했으며 도로포장률도 74%에서 74.5%로 높아졌다.
박성태기자 sungt@
1999-09-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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