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기아나)연합] 200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무궁화위성 3호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위성발사기지에서 성공적으로발사됐다. 한국통신(사장 李啓徹)이 무궁화 1·2호에 이어 우리나라 세번째통신·방송용 상업위성으로 추진해온 무궁화위성 3호는 이날 오전 7시34분유럽연합 아리안스페이스사의‘아리안Ⅳ’로켓에 실려 적도 상공 3만6,000㎞의 정지궤도를 향해 쏘아 올려졌다.
쿠루기지 주피터 위성통제실은“무궁화 3호가 발사된 지 24분쯤뒤 3단로켓을 정상적으로 완전 분리하고,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약 200㎞)과 가장먼 지점(약 3만5,786㎞) 사이의 타원궤도인 천이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아프리카 가봉의 리브레빌 관제소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쿠루기지 주피터 위성통제실은“무궁화 3호가 발사된 지 24분쯤뒤 3단로켓을 정상적으로 완전 분리하고,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약 200㎞)과 가장먼 지점(약 3만5,786㎞) 사이의 타원궤도인 천이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아프리카 가봉의 리브레빌 관제소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1999-09-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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