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교회협 세미나 “질적 성장 필요”

한국기독교 교회협 세미나 “질적 성장 필요”

입력 1999-09-04 00:00
수정 1999-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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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발전협력위원회는 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강연회및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을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우정 장로의 개회기도와 김동완 총무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강연,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송자 명지대총장이 ‘한국교회갱신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발표를 했고 이어 성병욱 중아일보 상임고문과 김원배 목사,장달윤 목사가 각각‘교회구조’‘교회재정’‘교회선거’에 관해 발표했다.

송자 총장은 ‘한국교회갱신을 위한 제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우리사회를 변혁해가는 존재로 인정받기보다 빈번히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그것은 교회가 그동안 양적으로만 팽창했지 교회다움을 보여주는 질적인 성장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송 총장은 따라서 “교회갱신은 제도적 개혁과 함께 균형잡힌 바른신앙 교육을 통해 이뤄져야 하며목회자 신임투표제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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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1999-09-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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