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2001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모든대회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올시즌에서 7차례나 ‘톱10’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16위(29만2,830달러)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은 90위까지는 다음해 풀시드를,1∼50위까지는 2년간 모든 대회 출전권을 주는 LPGA투어 규정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2001년까지의모든 대회 출전권을 확보할 전망이다.또 1승이라도 올리면 풀시드 배정은 2002년으로 연장된다.
한편 재미교포 펄 신은 올시즌 상금순위에서 50위권에 턱걸이하고 있지만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으로 이미 2001년까지의 풀시드를 갖고 있다.서지현은 오는 10월 LPGA프로테스트 최종예선에 출전해야 할 입장이다.
박해옥기자
올시즌에서 7차례나 ‘톱10’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16위(29만2,830달러)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은 90위까지는 다음해 풀시드를,1∼50위까지는 2년간 모든 대회 출전권을 주는 LPGA투어 규정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2001년까지의모든 대회 출전권을 확보할 전망이다.또 1승이라도 올리면 풀시드 배정은 2002년으로 연장된다.
한편 재미교포 펄 신은 올시즌 상금순위에서 50위권에 턱걸이하고 있지만 98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으로 이미 2001년까지의 풀시드를 갖고 있다.서지현은 오는 10월 LPGA프로테스트 최종예선에 출전해야 할 입장이다.
박해옥기자
1999-09-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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