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별공시지가 상향 신청 ‘봇물’

대전, 개별공시지가 상향 신청 ‘봇물’

입력 1999-08-27 00:00
수정 1999-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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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토지 소유주들의 개별 공시지가 상향조정 신청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개발 및 개발예정지구에 집중돼 보상 이익을 겨냥한 행위로분석된다.

26일 대전시와 5개 구청이 밝힌 99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이의신청 건수는 1,8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79건보다 175건이 증가했다.이 가운데 지가상향 요구는 1,226건으로 지난해 200건보다 무려 6배 이상 급증한 반면 하향요구는 628건으로 지난해 1,479건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들었다.

개발이 진행중이거나 개발예정인 서구와 유성구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각각 647건과 697건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1999-08-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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