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9일 올해 시험을 통해 국가직 5급으로 승진할 대상자를 258명으로 확정하고 시험은 9월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국가보훈처 등 9개 부처에서 요청한 대상자 269명 가운데건설교통부의 토목직 2명,항공직 2명,법무부 검찰사무직 6명 등 11명을 제외한 258명을 승진대기자로 뽑게 된다.
이에따라 각 부처에서는 선발예정인원의 2∼3배수 정도를 시험응시자로 선발하게 된다.
시험을 통해 5급 승진예정 인원으로 확정되면 이들은 내년말까지 명예퇴직등으로 소속 부처의 5급 정원에 결원이 생길 경우 행자부와의 협의를 거쳐 5급으로 승진하게 된다.
이에앞서 정부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가급적 각 부처가요청한 5급 시험승진 인원을 받아준다고 밝혔었다.
박현갑기자
이번 시험에서는 국가보훈처 등 9개 부처에서 요청한 대상자 269명 가운데건설교통부의 토목직 2명,항공직 2명,법무부 검찰사무직 6명 등 11명을 제외한 258명을 승진대기자로 뽑게 된다.
이에따라 각 부처에서는 선발예정인원의 2∼3배수 정도를 시험응시자로 선발하게 된다.
시험을 통해 5급 승진예정 인원으로 확정되면 이들은 내년말까지 명예퇴직등으로 소속 부처의 5급 정원에 결원이 생길 경우 행자부와의 협의를 거쳐 5급으로 승진하게 된다.
이에앞서 정부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가급적 각 부처가요청한 5급 시험승진 인원을 받아준다고 밝혔었다.
박현갑기자
1999-08-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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