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회의록 인터넷 공개

충북도의회 회의록 인터넷 공개

입력 1999-08-17 00:00
수정 1999-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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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오는 20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assem.provin.chungbuk.kr)를 개설,의정활동 관련 자료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의회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91년 제4대 개원 이후 3대에 걸친 회의록이 공개되며 의정활동과 의사일정,상임위 활동,의안 처리 현황은 물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게시판도 운영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문 검색엔진이 있어 대수·회기·위원회별로 안건이나 발언자를 기준으로 회의록을 체계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다양한 검색 체계를 갖추기는 경북도의회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다.

이 때문에 회의석상에서 도의원들의 욕설이나 억지성 발언까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해지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실성 여부와 특정 안건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 입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도 의회 관계자는 “회의록이 여과없이 공개됨으로써 주민들에게 도의회 운영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의원들에게는 보다 의욕적인 의정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홈페이지가 5대이후만 회의록 검색이 가능한 것을 비롯,이미 홈페이지를 개설한 여타 시·도의회도 대부분 회의록을 공개하고는 있으나 전문 검색엔진이 없어 안건별,의원별,회기별 검색에는 어려움이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청주 김동진기자 kdj@
1999-08-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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