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炳錫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朴炳錫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입력 1999-08-12 00:00
수정 1999-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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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박병석(朴炳錫) 국민회의 정책위 상임부의장겸 총재특보는 11일 “열린 귀와 바른 입으로서 시정(市政)과 시민의 가감없는 통로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인 경력 23년인 박부시장 내정자는 “과거 기자로서 취재할 때를 생각하면 솔직히 두려움 반(半),기대 반”이라면서 “새로 배우는 자세로 민심을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전격적인 발탁 배경과 관련,박부시장 내정자는 “지난주에 통보를 받았다”면서 “고건(高建)시장과 개인적인 관계는 없으나 그동안 여러차례 당정회의를 통해 서로 얼굴을 익혔다”고 말했다.

박부시장 내정자는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지역 민심을 추스르고 여론을 가감없이 당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나 항간의 총선 출마설에는 “새로운 직책에 전념하겠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삼갔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금천구 공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출마예정자(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 교육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 출마예정자는 22일 “최근 금천구 교육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공교육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금천 교육 전반의 특색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021년 23위에서 2023년 9위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다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진로 교육, 방과 후 학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반영해 ▲금천형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체험 확대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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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기자 ckpark@

1999-08-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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