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보유자인 박병천(67)의 진도북춤 공연이 6·13일 두차례 서울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린다.오후7시30분.(02)566-7037.
진도에서 태어나 5대째 무업을 이어오는 박병천은 춤과 소리에 능하며 특히맛깔스런 목소리로 부르는 진도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무용원에서 한국무용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도북춤 외에도 삼도풍물,부채춤,태평무,대금산조,아쟁산조와 판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강선임기자 sunnyk@
진도에서 태어나 5대째 무업을 이어오는 박병천은 춤과 소리에 능하며 특히맛깔스런 목소리로 부르는 진도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무용원에서 한국무용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도북춤 외에도 삼도풍물,부채춤,태평무,대금산조,아쟁산조와 판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강선임기자 sunnyk@
1999-08-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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