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모금 수재의연금 전액 재해대책위 전달

ARS모금 수재의연금 전액 재해대책위 전달

입력 1999-08-06 00:00
수정 1999-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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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가 모금한 수재의연금은 과연 제대로 수해피해자에게 전달되는 걸까’ 최근 PC통신에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각 방송 프로마다 실시하고 있는 ARS모금과 관련,의구심어린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방송사가 모금과정에서 쓴 ARS의 전화료를 혹시 모금액에서 지출하는 것이 아닌지,또 프로 제작비로 충당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등의 질문을던지고 있다.

KBS는 이같이 모금액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이 많아지자 예외적으로 5일 공식자료를 만들어 해명에 나섰다.

이 자료는 우선 프로 제작비와 부대비용은 모두 KBS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1원 단위까지 모두 방송협회를 통해 재해구호대책위원회에 전달되고,ARS이용비용(1일 100만원)도 KBS가 통신서비스회사에 지불한다고 말했다.

또 모금기간이 길고 금액이 커지면 그 이자도 상당한 액수가 될 것이라는의문에 대해서는 예치기간의 이익까지 전액 전달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재해가 발생하면 보건복지부 중앙재해구호대책위원회가 행정자치부에 의연금모금 허가요청을 하고,행자부는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하며,방송협회가 다시 각 회원사에 모금에 대한 협조를 의뢰한다고 모금과 집행절차도 자세히 설명했다.



허남주기자
1999-08-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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