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8월 1일부터 현대정공 자동차부문과합병할 것을 결의했다.이계안(李啓安)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이사회에서는 현대정공과의 통합 결의와 함께 최근 정몽구(鄭夢九)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로 선임된데 대한 동의 절차도 밟았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김병헌기자 bh
김병헌기자 bh
1999-07-3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