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3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진단한 결과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KOTRA는 “중국이 올해 들어 수출부가세 환급률 인상과 금리인하,공무원 급여인상을 통한 소비유도,각종 증시부양조치 등을 내놓는 등 내수진작책을 펴고있는 것은 단기간내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지적했다.
진경호기자 kyoungho@
진경호기자 kyoungho@
1999-07-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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