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건국위 모임서 제안“분야별 부패지수 공표 추진”

제2건국위 모임서 제안“분야별 부패지수 공표 추진”

입력 1999-07-22 00:00
수정 199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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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邊衡尹)는 21일 오후 새마을운동본부중앙회 등 각종 시민·사회단체들과 부정부패를 추방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대화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서울 대한성공회 대성당에서 100여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제2건국위 김상근(金祥根)기획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은 범국민적 참여를 바탕으로 민과 관이 합심해 추진할 때 가능하다”며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각 단체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김종표(金鍾表)공동대표는 “부정부패 지수를 개발해각 분야의 부정부패 지수를 측정, 공표하는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자체적인 추진방안을 밝혔다.

전국 NGO 연합 강중환(姜中煥)상임공동대표는 “사회지도층과 일반시민을대상으로 ‘개혁과 부패척결을 위한 반부패 100만 서약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부정비리를 저지른 부실 기업주는 엄정히 사법처리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영우(陳永遇)울산민주시민회 상임의장은“부정부패 추방운동은 중앙의상징적 운동이 아니라 지역중심의 실질적 운동이 돼야 한다”며 시민이 직접부조리와 비리를 고발하고 개혁방안을 낼 수 있도록‘이동시민 신문고’차량운행을 제안했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양재호(梁在鎬) 사무총장은 부정부패 추방을 위한 ‘우리고장 청렴일꾼’ 발굴을 제안하고 앞으로 세금을 바르게 내도록 하기 위해 ‘영수증 주고받기 및 신용카드 생활화’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종합사회복지관으로 부터 감사패 수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월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동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복지관은 감사패를 통해 “월계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헌신적인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그간의 노고와 진심 어린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노원구 월계동 일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르신·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주민들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 그는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살피는 것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이렇게 귀한 패를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계동은 저에게 가족과 같은 이웃들이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복지의 온기가 지역사회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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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1999-07-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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